아이폰 16 프로맥스 맥세이프 케이스와 카드지갑 내돈내산

 

지난 금요일 아이폰 16 프로맥스가 도착했습니다. 이번 아이폰 16 프로맥스의 경우 15와 다르게 카메라 버튼과 무음 소리버튼이 생겼다는 점이 있네요. 실물이 훨씬 고급스럽습니다. 컬러는 데저트 티타늄 컬러입니다. 은은한 사과로고는 예쁘지만 맥세이프 카드지갑에 사라질듯 싶네요. 

 

 

 

한동안 모서리가 둥근 엣지였다가 12 시리즈 부터 각디자인으로 바뀌었었는데 개인적으로 저 각 디자인이 훨씬 좋습니다. 미리 맥세이프 케이스와 카드지갑도 준비해두었는데 소개해드립니다. 카메라 버튼은 물리적으로도 눌리면서 카메라가 바로 켜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손으로는 어렵다는 후기들을 봤었는데 그립톡이나 저처럼 카드지갑 등을 활용할 경우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아이폰 16 프로맥스 케이스와 카드지갑은 신지모루 제품이며 내돈내산 입니다. 쿠팡 로켓으로 바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힌지가 여러번 열었다 닫았다 하면 헐거워 질까 걱정이긴 한데 핸드폰을 세워서 볼 수 있다는 장점도 무시할 수 없겠군요. 케이스는 맥세이프 두배자력으로 사용했습니다. 일반 맥세이프 케이스의 경우 누워서 핸드폰 볼 때 안면강타의 경험이 몇번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힘주어 떼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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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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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 카드지갑 입니다. 역시 신지모루 제품이며 밴드가 있는데 손가락을 짱짱하게 버텨주어 그립톡의 역할을 톡톡히 해주곤 합니다. 다만 손에 기름기가 묻거나 오래 되면 금방 늘어날 것 같습니다. 색상의 폭이 적다는것도 조금 아쉬운 점이 되겠습니다. 카드는 뻑뻑하게 3장, 넉넉하게 2장이 들어가며 빠지지 않게 안전 고리고리? 가 존재하고 있어 힘들지 않게 사용가능합니다. 저 곳에 5만원 현금 하나 카드 2장이 들어 있는데 딱 좋은 것 같네요. 

 

 

아이폰 16 프로맥스 케이스와 카드지갑, 이렇게 배치해서 오랫동안 영화보거나 유튜브 볼때도 나쁘지 않고 살짝 카드 힌지를 열어두어 손가락을 사이에 걸치면 상당히 안정적이기도 합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밴드가 짱짱해서 손가락 두개는 조금 조이는 느낌이고, 1개로는 손이 안정적이지 않네요. 

 

 

 

 

아이폰 16 데저트 티타늄 컬러가 잘 보일 수 있도록 투명 케이스로 선택했는데 아쉬운건 카드지갑 디자인과 성능 자력등은 딱 만족하는데 컬러감이 아쉽습니다. 파스텔톤이나 화이트가 추가로 나와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맥세이프가 안정적이지 않아 고민하셨던 분들은 신지모루 두배자력 케이스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