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판매되는 제브라 볼펜은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입니다 우선 끊김 없이 부드럽게 써지는 필기감은 따라올 수 없더라고요. 아직은 손글씨를 더욱 선호하는 저로서도 만족중입니다. 일반적으로 펜촉이 적당한 굵기로 선택할 수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0.5mm 0.7mm 로 대부분 판매되는 볼펜들이 많습니다. 다이소 역시 그렇고요. 제트스트림 역시 다이소에서 함께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고 그립감도 좋아서 많은 분들 이 찾는 필기 브랜드이기도 하죠. 약 1500원이라는 다이소에서는 비싼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일반 문구점에 가면 그 가격이 훨씬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란펜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갑자기 사인할 때나 서류에 작성할 때, 청색 혹은 검정색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도 눈에 띄는 파란색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글씨체가 일괄적이지 않는 편인 저로서는 더욱 깔끔하고 단정하게 보인다는 효과도 있습니다.
모나미 153도 조금 더 두꺼운 재질로 그립감이 좋아 보이는 파란펜이 있어 함께 구매했습니다.
다이소 제브라 파란펜은 0.5MM 로 같은 파란색이어도 블루, 블루그레이, 다크블루 다양하게 있어 차이를 보고싶어 구매했습니다. 사실 파란색으로 사용하더라도 너무 밝은 파란색은 꺼려지는 편이라 필기감이 슥슥 부드럽게 써지면서도 톤다운된 느낌을 좋아합니다.
다이소 그림 중성젤펜의 경우 스카이블루 색상과 블루가 세트로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이지만 펜 대가 얇아 펜에 자꾸만 부딪히는것이 아쉽습니다. 필기감은 만족도도 높은편.
모나미와 제브라 제트스트림 모두 필기감은 만족스러웠으나 컬러에서 제브라 다크블루가 압승했습니다. 어두워 보이는 컬러감이지만 훨씬 서류나 공부할때 편안한 필기감을 주고 있었습니다. 다이소에서 파란펜들 구매하실 때 다양한 걸 한번에 보실 수 있는데요. 본인이 원하시는 컬러감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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