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핸드폰과 PC 모두 연동되는 캘린더로 구글과 네이버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모든 OS가 맥이라면 오히려 애플에 기본 탑재된 캘린더가 쉽게 느껴지겠지만, 가족연동해야 할 때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쓰는 편리함에서 구글과 네이버 캘린더로 많이 사용하실겁니다.
저 역시 두가지를 함께 사용중인데요.
가끔 두가지를 한꺼번에 사용하다보면 가장 큰 단점이 같이 연동해놓지 않으면 잊는게 꽤 많다는 부분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업무일정과, 개인일정, 아이 일정, 가족친지 일정을 모두 한눈에 체크 하는 편이라 네이버 캘린더를 많이 사용중입니다. (네이버예약이 실시간으로 연동되어 편리함)
네이버 > 구글로 연동하는건 잘 되지 않고 오류도 많이 나는편이라 마음 편하게 구글 > 네이버로 연동중입니다. 구글은 대부분 업무용으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에서 설정 및 공유에 들어갑니다.
1. 원하는캘린더 카테고리 에 커서를 가져다 대면 설정 및 공유 내용이 뜸.
2. 캘린더 설정에서 ICal 형식의 비공개주소에 클립보드로 복사
3. 네이버 캘린더 가져오기에 붙여넣기 (주의할점은 아래 참고)
네이버 캘린더에서 구글 캘린더를 연동할 캘린더를 만들어 주거나 기존 캘린더와 합치는 것도 가능합니다. 구글과 비슷하게 커서를 가져다 대면 가져오기/ 내보내기 (백업) 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내보내기는 일정 내보내기로 만약 네이버에서 구글로 완전히 갈아타실 분들은 이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설정 창에 가져오기의 외부 URL 을 클릭하여 이전 구글캘린더에서 복사한 주소를 붙여넣으면 되는데요. 네이버에서 기존에 HTTP: // 라고 적어놓기 때문에 그대로 복사할 경우 자꾸 에러가 뜹니다.
앞의 HTTP:// 부분을 지우시고 붙여넣고 가져오기 하시면 바로 연동되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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